Trend & Review
부모님께 드리고 싶은 감사의 말. 책 한 구절과 꽃 향기로 표현해보세요!

01 가슴이 ‘뭉클’해지는 수다 FAT
산문집&꽃다발 Set

부모님께 감사하다는 말을 하기 참 쉽지 않습니다.
표현하기 부끄러운 마음을 종종 현찰로 대신하곤 합니다.
하지만 이번 5월에는 책 한 구절과 꽃 향기를 선물해보는 건 어떨까요? 생화와 책. 독특한 조화가 인상적인 수다FAT의 ‘Books & Flowers’입니다.

수다 FAT의 ‘Books & Flowers’ 서비스는 매월 주제를 정해 꽃과 도서를 큐레이션 해줍니다.
5월에는 ‘가장 따뜻한 사람’이라는 주제로 <뭉클>이라는 산문집과 카네이션, 장미꽃으로 꾸며진 꽃다발을 배달하는데요.
정성스레 포장된 박스 안에는 이 꽃과 책을 추천한 이유가 적힌 메시지 카드가 담겨 있습니다.

손바닥만한 카드에 적힌 이 문구는 부모님께 표현하고 싶은 죄송한 마음과 감사한 마음을 잘 담아냈습니다.

여기에 산문집 <뭉클>은 신경림 시인이 직접 선정한 국내 문호들의 다양한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수다 FAT 이야기-응원이 필요한 이들에게 ‘꽃’을 나누며, 함께 행복해지고 싶습니다.

‘수다 FAT'은 매달 주제에 맞춰 큐레이션한 꽃과 책이 담긴 박스를 판매합니다. 영세 수공예품 생산자에게 유통 경로를 제공해 경제적 자립 기회를 확대하며, 수익금 일부는 이웃을 위한 꽃나눔 활동에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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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께 드리고 싶은 감사의 말. 책 한 구절과 꽃 향기로 표현해보세요!

02 입에 넣어도 안 아픈 장난감 카우카우, 친환경 DIY 우유클레이 키트 카우토이

아이 선물은 아이만 좋아해서는 안 됩니다.
‘이 장난감이라면 내 아이를 맡겨도 되겠어’ 같이 부모 또한 만족해야 합니다. 친환경 우유 클레이로 만들어진 ‘카우토이’는 흥미, 재미, 교육, 안전 모든 항목에서 만점을 줘도 아깝지 않은 장난감입니다. 클레이 특유의 자유로운 창작 놀이는 어린 아이부터 청소년, 성인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재미를 선사합니다.

카우토이 포장 상자를 열면 8개 클레이 분말 봉지와 깜찍한 동물 몰드, 컬러풀한 가이드북, 퍼즐이 나옵니다. 여기서 드는 궁금함! ‘왜 클레이가 없고 가루만 들어 있지?’ 카우토이는 100% 우유 분말로 제작하는 클레이 장난감으로 여느 클레이와 달리 점토를 직접 만들어보는 과정이 하나 더 추가되어 아이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즐거움을 줍니다.

'카우카우'는 아이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놀이환경을 위해 우유 DIY 클레이 교육 키트를 제작, 판매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경력단절 여성 및 소외계층을 채용해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넓은 볼에 카우토이 분말과 뜨거운 물 200ml를 부어 덩어리가 지지 않도록 잘 녹이고 전자레인지에 돌린다.

식초 2큰술을 넣고 덩어리가 생길 때까지 저어준다.

거름천에 넣어 물기를제거한 뒤 점성제를 2~3방울 넣고 반죽하면 우유 클레이 완성!

찍기 틀로 찍어 동물을 만들거나 자유롭게 점토 모형을 만들어본다.

이 과정에서 어떤 아이들은 클레이를 입으로 갖고 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굳이 ‘지지야~’라며 말리지 않아도 되는데요. 카우토이는 우유분말과 물, 식초로만 만든 100% 식용성분이기 때문입니다. 아이는 조물조물 자유롭게 클레이를 만들며 소근육과 창의력을 키우고, 부모 또한 위생 및 안전 문제를 걱정하지 않아도 되니, 어린이 날 이만한 선물이 없을 듯 합니다.

03 부드러운 유기농 면에 독특한 디자인이 일품! 그린블리스 양말 SET

소중한 친구들에게 추천하는 선물은 ‘그린블리스 양말 set’입니다.

흔히 패션의 완성은 ‘양말’이라고. 톡톡 튀는 디자인이 특징인 이 양말은 센스 있는 선물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보다 더! 선물할 만한 가치가 있는데요

양말을 주문하면 투명 비닐이나 종이 케이스와는 뭔가 다른 재질로 포장된 양말이 배송됩니다.
‘바스락’ 들리는 소리가 유독 경쾌한 이 포장지는 재생지에 콩기름을 인쇄한 재생 용지입니다.

포장부터 환경보호를 추구하는 이 양말을 구입하면 일부 금액이 환경구호단체, 동물보호단체에 기부됩니다.
이 양말을 선물 받는 대상은 환경 및 동물 보호에 참여하게 되는 셈이죠.

'그린블리스'는 3년 이상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은 유기농 면을 제품에 사용합니다. 제작 과정에서 환경오염을 최소화하고 디자인을 통해 자연과 동물의 소중함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 양말, 정말 부드럽습니다. 인도와 터키 등지에서 생산된 유기농 면으로 제작되어 피부에 자극적이지 않고 신축성 또한 뛰어납니다. 이 양말은 밴드가 짱짱하고 조이지 않아서 많이 붓지도 않고 신고 있는 내내 편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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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나눔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