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은 나누면 반이 되고, 기쁜 일은 함께 하면 배가 된다죠? 국내 최대 사회공헌 네트워크 플랫폼인 행복얼라이언스는 각 기업의 개별 사회공헌 활동과 우수 자원•역량을 결합하여 더욱 영향력 있고 효과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기 위해 지난 2016년 결성됐습니다. 행복얼라이언스는 먼저 아이들의 행복을 위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는데요. 여기에 행복한학교와 도미노피자, 전혀 다른 두 기업이 참여해 아름다운 만남을 시작하게 됐죠.

행복얼라이언스 멤버사인 ‘도미노피자’는 2008년부터 피자를 직접 만들 수 있는 실습 이동 차량(Party Car•파티카)을 운영하며 소방관, 경찰관 등 사회에 묵묵히 헌신하는 분들이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방문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어요. 행복얼라이언스를 통해 교육격차를 해결해 나가는 사회적 기업 ‘행복한학교’의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됐으며, 함께 사회적 가치 창출에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습니다.

피자는 특히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이고, 재료만 준비하면 조리과정이 복잡하지 않기 때문에 직접 만들어보기에 최적의 아이템이죠. 이는 직업체험과 인성 발달을 위해 기획됐으며, 방과후활동으로는 행복한학교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독특한 프로그램인데요. 무엇보다도 친구들과 함께 피자를 만드는 건 너무 즐겁고, 다 만든 피자 한판을 손에 들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은 너무나 신나는 일이 아닐 수 없죠.

이번에 진행한 도미노피자 파티카는 행복얼라이언스를 통해 행복한학교와 함께하는 전국 23개 학교, 345명의 아이들을 만나 상상력과 창의력을 길러주고 있습니다. 행복얼라이언스는 이외에도 멤버사인 인튜이티브서지컬과 로봇 수술 체험, LIG 넥스원과 청소년 과학캠프 등 양질의 프로그램을 행복한학교에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멤버사와 함께 결식이웃에게 도시락을 제공하는 사회적 기업 행복도시락 메뉴를 풍성하게 만들며 우리 이웃에게 행복을 전달하고 있어요.

사회공헌은 오로지 기업만이 할 수 있는 건 아니죠. 행복얼라이언스는 올해 ‘일상 속 기부로 행복을 잇다’라는 캠페인을 진행하며, 기업과 더불어 개인이 연합하는 차세대 사회공헌 모델을 실현하고 있는데요. 많은 사람들의 일상 속 기부 문화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행복얼라이언스 서포터즈까지 모집하고 있으니 여러분도 이웃에게 행복을 전달하는 데 동참해보세요.

착한 소비의 선순환을 일으키며 사회에 긍정적 임팩트를 만들어 나가는 행복한학교와 행복얼라이언스를 응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