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ocial Innovators

이 시대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가는 사람들을 소개합니다.
IT아웃소싱 생태계를 변화시키다. 위시켓. 위시켓 박우범 대표
이전에 없던 새로운 플랫폼으로 IT 아웃소싱 생태계를 바꿔나가는 기업이 있습니다. 기업의 IT프로젝트와 개발회사, 프리랜서 등 IT 전문인력을 연결하는 온라인 아웃소싱 플랫폼 ‘위시켓’입니다.
!어떻게 시작됐을까? 위시켓의 박우범 대표는 대학 졸업 후 사업가의 길을 선택했습니다. “경제력과 시간적 여유를 모두 가지고 싶었어요.  포털 사이트에 ‘사업’을 검색을 한 것이 첫 시작일 정도로 무지했지만 도전해보자 싶었죠.”
!무엇이 문제일까? 사업 초기, 대출로 어렵게 마련한 비용으로 웹 사이트 외주개발을 진행했지만 참담한 실패를 경험했습니다.
이처럼, 대표적 레몬마켓인 IT 아웃소싱 시장에는 정보 불균형으로 인한 수많은 문제점이 있습니다. 불안전한 계약, 상호 정보의 부족, 갑의 횡포 ...등등등. *레몬마켓 : 시고 맛없는 과일인 레몬만 있는 시장이란 미국인들이 중고차 시장을 빗대 표현하면서 나온 말
박우범 대표는 다짐했습니다. “정보 불균형이 만연한 이 시장을 뜯어 고쳐보자!”
!어떻게 해결할까? 위시켓은 3가지에 집중합니다. “어디서 찾아야 돼?”- 모집 공고를 통한 신속한 연결. “실력 어떻게 검증해?” - 안전한 계약을 위한 대금보호 시스템 도입.  “어떻게 믿고 계약해?” - 개발회사를 한눈에 비교할 수 있는 평가시스템 제공
이제, 많은 기업들이 위시켓을 통해 빠르고 안전하게 IT 외주 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위시켓은 22,315개 클라이언트 기업과 29,603개의 개발회사(프리랜서)가 함께합니다.
!무엇을 준비할까? 박우범 대표는 두 가지로 이유로 향후 아웃소싱의 형태의 시장의 성장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합니다. 첫째, 소프트웨어 중심의 IT 기술 발달. 둘째, 일(Work)과 삶(Life) 중에서 Life가 주도하는 업무 환경
이러 환경 속에서 위시켓은 IT 아웃소싱의 문제 해결을 위해 “시스템”을 변화시켜 나갈 것입니다. 시스템의 개선은 지속가능한 생태계를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위시켓은 사회문제를 해결해 나가면서 IT 아웃소실 시장이 변화하면 인류는 한 걸음 진일보 한다고 굳건히 믿고 있습니다. 사회 문제를 해결해 나가면서 수익을 내는, 지속 성장의 동력을 가진 회사로 발전하겠습니다.” 대표 박우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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