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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기업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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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팩트 투자

2015년 하반기 세상 임팩트 투자 공모전 개최
          행복나눔재단은 ‘2015 하반기 세상 임팩트 투자 공모전’을 개최한다. 행복나눔재단은 2013년부터 사회적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임팩트 투자를 시행해왔다. 세상 임팩트 투자 공모전은 잠재력있고 유망한 사회적 기업 및 소셜 벤처를 발굴하는 장이다.
          상반기 임팩트 투자 공모전을 통해 스타트업 4개 기업(동구밭, 맑은손공동체협동조합, 선산행복일터, 웃어밥)과 성장기 2개 기업(사회적협동조합 품앗이마을, 에코맘의산골이유식)을 선정하여 Seed Money를 제공하고, 투자 유치 준비를 돕는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IR Camp)을 진행했다. 8월 27일에는 투자자에게 기업을 소개하는 Demo Day를 진행할 예정이다.
          2015년 하반기 세상 임팩트 투자 공모전은 기업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IT/기술 분야가 신설되었다. 임팩트 투자를 희망하는 기업은 9월 7일까지 세상 홈페이지(www.se-sang.com)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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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벤처, 사회적 기업을 위한 온라인 플랫폼 ‘세상’

새로워진 세상, 더 행복한 세상으로 업그레이드
          2009년 사회적 기업 생태계 조성 및 활성화를 위해 태어난 온라인 플랫폼 ‘세상’이 2015년 7월 말 리뉴얼을 통해 보다 유용한 정보와 편리한 기능으로 찾아왔다.
          새로워진 ‘세상’은 행복나눔재단에서 진행하는 발굴-육성-임팩트 투자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를 사회적 기업 및 소셜 벤처에게 효과적으로 제공한다. 또한 450여 개 사회적 기업 DB 검색 기능이 강화되고, 임팩트 투자 기업 포트폴리오 열람 기능이 신설되었다.
website icon 세상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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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 사회적 기업가 MBA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美 저널 통해 글로벌 인지도 상승
          카이스트 사회적 기업가 MBA가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행정 전문지 ‘하버드 케네디 스쿨 리뷰’에 소개되어 전 세계적으로 주목 받고 있다. 공공정책대학원 ‘하버드 케네디 스쿨’이 올해 7월에 발행한 이 전문지에 카이스트 사회적 기업가 MBA가 비중 있게 소개된 논문 <한국의 젊은 사회적 기업가 : 부조리한 교육 시스템의 해결책(South Korea’s Young Social Entrepreneurs: A Solution to a Broken Education System?)>이 게재 된 것.
          저자인 박은경(Rufina Park) 하버드 교육대학원 졸업생은 논문을 통해 창의적 사고 없이 학점만 최우선시하는 한국의 부조리한 교육 시스템을 진단하고, 그 대안으로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독립적으로 비전 실행에 나선 청년 사회적 기업가들을 주목했다. 특히 저자는 대안의 중심축으로 카이스트 사회적 기업가 MBA를 소개해 청년 사회적 기업가들을 체계적으로 육성하는 교육 시스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는 카이스트 사회적 기업가 MBA 과정이 일반 미디어가 아닌 해외 저명 공공정책대학원이 발행하는 전문 저널에 소개된 것 뿐만 아니라, 현재 한국 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뜻 깊은 소식이라 할 수 있다.
카이스트 사회적 기업가 MBA는 혁신적인 사회적 기업가 양성을 위해 세계 최초로 설립된 2년제 전일제 석사과정이며, SK가 학비 전액을 지원해 사회적 기업 창업과 사회적 기업가 양성에 힘쓰고 있다.
movie icon 카이스트 사회적 기업가 MBA 홍보영상  talk icon 카이스트 사회적 기업가 MBA 과정 소개 website icon SK 사회적 기업가 센터 홈페이지

교육문화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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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대학생자원봉사단 SUNNY

‘제3회 글로벌 해피노베이터 콘테스트’ 로 긍정적 사회 변화 주도
          SK SUNNY가 긍정적 사회 변화를 주도하기 위해 진행하는 ‘제3회 글로벌 해피노베이터(Happinovator) 콘테스트’가 한국 18:1, 중국 10:1 등 치열한 경쟁 끝에 선발된 한·중 총 9팀과 인큐베이팅 캠프를 진행했으며, 오는 8월 말 멘토링 데이 등을 통해 각 팀의 아이디어 고도화를 추진한다. 글로벌 해피노베이터 콘테스트에 참가한 팀들은 아동, 장애, 노인 이슈 등 우리 사회가 직면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6월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제출했으며, 8월 5일부터 8일까지 진행된 인큐베이팅 캠프에서 사회봉사, 기획,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등 총 4개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아이디어를 실천적인 방향으로 구체화한 바 있다. 또한, 캠프에서는 팀별 단합뿐 아니라 한국과 중국 SK SUNNY가 서로 만나 아이디어와 문화를 교류하는 글로벌 친목의 장이 펼쳐지기도 했다.
          앞으로 SK SUNNY가 진정한 해피노베이터의 길에 첫발을 내딛기까지 남은 시간은 약 3개월 남짓. 아이디어를 마지막으로 점검 받을 수 있는 멘토링 데이 후 8월 31일까지 최종 기획서를 제출하고, 이를 토대로 11월까지 프로그램 파일럿 운영을 마치면 11월 말에 최종 3팀을 선발하는 발표회로 콘테스트 여정을 마무리 짓게 된다. 이 중 2팀은 해외 탐방 및 향후 프로그램 운영비를 지원 받고, 1팀은 인턴십 프로그램까지 제공받게 된다.
          또한, SK SUNNY는 2015년 하반기 자원봉사자 모집을 8월 24일(월)부터 9월 12일(토)까지 진행한다. 전국 10개 지역에서 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 장애차별 없는 행복한 사회, 소외 없는 행복한 어르신 3개 분야에서 활동할 1,000여 명의 봉사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SK SUNNY는 SK가 우리 사회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고자 2003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대학생자원봉사단이다. SK SUNNY는 다양한 사회문제 개선을 위한 실천적 모델 발굴 및 자원봉사 활동 등의 사회참여를 통해 우리사회의 긍정적 변화를 리드하고 있으며, 대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자발적·주도적·실천적인 활동을 통해 긍정적인 사회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website icon SK SUNNY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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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뉴스쿨

값진 땀방울과 함께 인턴십에 참여하는 학생들
          SK 뉴스쿨의 조리학과 학생 18명은 상반기 교육을 마치고 현장 적응 훈련과 사회성 함양을 위해 지난 7월부터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 인턴십에 참여하고 있다. 호텔 키친은 양식, 일식, 중식, 한식 등 세계 각국의 다양한 요리와 전문성을 한눈에 볼 수 있어 종합 교육장으로써의 의미가 큰 곳. 인턴십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각 키친으로 배치되어 식재료 관리, 전처리, 조리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그중,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 숯불구이 전문점 ‘명월관’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김태규 학생(24세)이 현장 분위기에 대해 알려왔다.
          “그 동안 배우고 익힌 것들이 눈 앞에서 보여지고 유용하게 사용될 때 남모를 성취를 느끼고, 명월관만이 가지고 있는 레시피, 주방구조, 각 파트별 업무 등을 새롭게 배우면서 배움에 대한 기쁨도 알아가고 있다.”며 인턴십에 대한 벅찬 소감과 함께, “스쿨 생활과는 달리 함께 할 동기도 없고, 누가 나서서 친절히 챙겨주는 곳이 아니기에 수동적인 자세보다 능동적으로 생각하고 움직이려 노력하는 중이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2개월간의 인턴십 기간을 통해 더 단단하고 확신에 찬 모습으로 거듭나고 싶다.”는 당찬 포부까지 밝힌 김태규 학생. 앞으로 조리학과 학생들이 흘릴 구슬땀과 힘찬 땀방울이 어떤 결실을 맺게 될지 큰 기대를 모으게 하는 대목이다.
          한편, 학과 개설 후 처음으로 시도되는 서비스학과 인턴십은 8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될 계획이다.
SK 뉴스쿨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F&B 분야의 직업을 원하는 청년들에게 무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조리학과와 서비스학과 두 가지 과정으로 운영되고 있다. 국내 최정상의 셰프와 서비스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해 탄탄한 기본기와 실습 위주의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다.
website icon SK 뉴스쿨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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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전통마을

전통 리조트 ‘구름에’, 그윽한 옛소리로 밤하늘을 수놓다
          안동에 위치한 국내 최초 고택 리조트 ‘구름에’가 오는 11월까지 매주 금·토요일마다 전통 공연을 선보여 리조트에 그윽한 옛 소리를 드리운다. 프로그램은 전통공연과 함께하는 스토리텔링, 고택 음악회, 전통 연희, 하회별신굿탈놀이 등 4개 프로그램으로, 주로 저녁 시간 밤하늘을 배경으로 야외에서 펼쳐진다.
          전통 공연과 함께하는 스토리텔링은 역사 속 실제 사건을 이야기, 음악, 퍼포먼스로 보여주는 종합 전통 예술 공연이다. 8월에는 퇴계 이황의 사랑 이야기가, 9~11월은 안동에서 태어나 상해 임시정부 초대 국무령을 지낸 석주 이상용 선생의 독립운동 이야기가 경북도립국악단, 안동시립합창단의 아름답고도 구슬픈 음악과 함께 감동을 선사한다. 고택 음악회에서는 판소리 ‘사랑가’ 등 다양한 전통 음악을 해금 앙상블, 퓨전 판소리, 아쟁, 대금, 장구 연주 등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특히, 공연자들은 전국대회를 석권한 실력자들로 기대감을 한층 높여준다.
          풍물, 탈춤, 남사당 놀이를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전통 연희는 밤하늘을 무대로 유쾌한 놀음판을 약 60분간 선보인다. 관람객은 공연이 끝난 후 장구, 버나놀이, 탈춤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12세기부터 이어져온 중요무형문화재 제69호 하회별신굿탈놀이는 하회별신굿탈놀이보존회에 의해 재현된다. 마을 수호신에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했던 큰 굿을 총 10개 마당으로 선보인다.
행복전통마을재단은 고택 보존과 발전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북도, 안동시, SK가 안동에 설립한 사회적 기업이며, 국내 최초 고택 리조트 ‘구름에’를 운영하고 있다.
website icon 구름에 홈페이지        전화문의 054-823-9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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